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명나라와의 조공무역을 중심으로 면포, 인삼, 생강 등을 수출하고, 은, 비단, 도자기 등을 수입하고, 일본과의 제한적인 무역으로, 주로 해산물과 소금을 수입하고, 말, 도자기, 인삼 등을 수출했습니다.
반면 조선 후기에는 상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민간 무역이 확대되었으며,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의 무역이 증가하면서, 면포, 인삼, 소금, 해산물 등을 수출하고, 은, 구리, 백납, 설탕 등을 수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