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무역과 조선 후기 무역의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조선시대에도 무역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선 초기무역과 조선 후기 무역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는 감합무역 또는 조공무역으로 중국 명나라때 주변 국가를 중국 문화권으로 끌어들이고 주변국들은 이를 통해서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무역 형식을 말하며 조선후기는 공행무역으로 나라끼리 서로 필요한 물자나 기술등을 사거나 파는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청조말 외국기업과 정상적인 거래 방식을 말합니다. 조선후기에 대동법의 시행으로 공인이 등장하면서 수공업이 발전하게 되는데 수공업의 자유로운 활동에 따라 물품의 풍족해지고 이를 판매하는 상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 초기와 후기의 무역은 크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무역의 규모
조선 초기에는 무역의 규모가 비교적 작았습니다. 이는 조선이 쇄국 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은 국가의 보호를 받기 위해 자급자족을 중요시했고, 무역을 제한했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무역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조선의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개방되면서 무역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선이 청나라와 통상을 맺으면서, 북방 무역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무역의 대상
조선 초기에는 무역의 대상이 주로 중국과 일본이었습니다. 조선은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쌀, 차, 비단, 도자기 등을 수입했고, 은, 금, 동, 철광석 등을 수출했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무역의 대상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조선은 청나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와 무역을 했습니다. 조선은 청나라로부터 면화, 차, 누에고치 등을 수입했고, 쌀, 인삼, 가죽, 꿀 등을 수출했습니다.
무역의 방식
조선 초기에는 무역이 주로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조선은 공인(公人)을 파견하여 중국과 일본과 무역을 했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무역이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은 자유 무역을 허용했고, 민간 상인들이 무역을 주도했습니다.
무역의 정책
조선 초기에는 무역을 제한하는 정책이 주로 시행되었습니다. 조선은 무역으로 인한 국가 재정 손실을 우려하여, 무역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무역을 장려하는 정책이 주로 시행되었습니다. 조선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무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무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는
감합무역 (勘合貿易) 또는 조공무역
중국 명나라때, 주변 국가를 중국 문화권으로 끌어들이고 주변국들은 이를 통해서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무역 형식을 말합니다
조선후기는
공행(公行貿易)무역은
나라끼리 서로 필요한 물자나 기술등을 사거나 파는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청조말 외국기업과 정상적인 거래 방식을 말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조선 초기에는 주로 공무역 즉, 국가가 주도하는 무역 위주였다면 조선 후기에는 주로 사무역 즉, 개개인이 주도하는 무역이 위주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사상(개인상인)'이라고 하는데 의주 만상, 평양 유상, 개성 송상, 동래 내상 등이 대표적인 사상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