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공장이 거의 문을 닫는 지경이 되어서 우연찮게 영업직 쪽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성격 자체가 소심하고 멘탈이 약한편인데 아직 상담이라고 하는 걸 제대로 한 상황은 아니고 같이 있는 팀장님한테 코칭을 받고 있는 단계인데 그 팀장님이 해주시는 말들을 들으면서 최근에 자해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질러둔 일들이 많아서 퇴사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럴 경우엔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극단적인 시도를 하신 단계에 이르셔서 빠른 병원치료가 우선입니다.
쾌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정말 많이하셨습니다
이런 정신과 상담이 기록에 남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남더라도 불리할 점이 전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