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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꼬리를 무는 행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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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가 자꾸 혼자있을때나 흥분하면 자기꼬리를 무는행동을 자주합니다. 스트레스 신호인지, 건강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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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무는 행동은 스트레스, 지루함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과 기생충, 피부 질환, 항문낭 문제 등의 건강 문제를 모두 나타낼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나 흥분할 때 이런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이는 강아지가 불안감이나 넘치는 에너지를 해소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며, 때로는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꼬리 주변에 가려움을 유발하는 외부 기생충(벼룩, 진드기)이나 알레르기, 피부염, 항문낭 염증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꼬리를 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나 흥분하면 꼬리를 무는 행동은 스트레스, 지루함, 분리불안 또는 강박행동일 수 있으며, 때로는 피부 질환이나 항문샘 이상 같은 건강 문제 때문일 수도 있어 수의사 진료와 함께 충분한 자극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