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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걸을 때마다 붕 뜨는 느낌과 약간의 어지럼증 얼굴과 손끝 발끝 종아리 쥐가 나는 느낌이 들고 실신 할 것 같은 불안함이 생겨요 무슨 증상이죠?

나이
18
성별
여성
기저질환
공황장애 우울증

3월 4월달 부터 약간 증상이 있더니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원래 기립성 저혈압이 있고 저체중이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 3월 달에 자퇴를하고 거의 맨날 누워있었고요 하지만 지금 다이어트를 하려고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는 중이에요 4월에고 있었지만 요즘 따라 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 불안해서 질문을 남겨봐요 저 일찍 죽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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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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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훈 내과 전문의
    최성훈 내과 전문의
    고려병원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에 대해 먼저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규칙적 식사, 영양 결핍, 수분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 다이어트를 쉬며 균형잡힌 식단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걸을 때마다 붕 뜨는 느낌과 약간의 어지럼증, 얼굴과 손끝 발끝 종아리에서 쥐가 나는 느낌, 그리고 실신할 것 같은 불안함을 경험하고 계시는군요. 이러한 증상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저체중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식단관리와 운동이 몸에 무리를 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생활 습관의 변화와 활발한 신체활동은 체내 전해질 균형이나 혈당 수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죠.

    3월 달에 자퇴 후 거의 하루 종일 누워있는 생활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오래 누워있는 생활은 근육 약화와 혈액 순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어, 움직일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식단과 운동을 통해 몸의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계신데, 이 과정에서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불안함도 이런 신체 증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은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경험 중인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더 큰 문제로 발전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