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소한 일에 짜증나는데 왜 그럴까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예민한 성격이지만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에도 예전같았으면 지나갈 일을 짜증내는 거 같아요. 그냥 사소한 일에 짜증이나요... 짜증나면 폰이라도 던지든 종이를 찢든 뭐라도 제스쳐를 해야 좀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대상은 사람 말고 물건이요. 제가 생각했을 때 폭력적인 행동같아서 고치고 싶은데 뭘 안하면 너무 답답해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건지 쌓여있는게 많은건지 답답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와 크게 싸우면 방에서 울고 입맛도 없고 가끔은 아주 조금... 죽고싶다는 생각하기는 하는데 잠깐 몇분정도 생각만하다가 다시 휴대폰해요. 몸이 아파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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