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도 아랫층(1층) 애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닙니다.
하루는 너무 심해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봤는데,
관리사무소에서도 몇 년동안 주의를 줬지만 오히려 아랫층 애들 아빠는 애들 뛰게해주려고 1층 왔는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참다참다 새벽 2시에도 애들이 소리지르며 뛰길래 저도 같이 집에서 발로 쿵쿵하고 발을 구르니 개념없는 아랫층 애아빠는 술 마시고 욕하는 것 같은 말이 어렴풋이 들리고, 애엄마는 그 때서야 눈치챘는지 소리쳐서 애들 조용히 시키는 것 같더니 조용하더군요.
가족들은 보복당할까봐 무섭다고 발 구르지 말라는데
이거 말고 해결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