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착한아이 컴플렉스 같은게 많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남들에게 칭찬받아야 하고, 누가 싫은소리하면 몇날몇일 그말을 되뇌이며 스트레스받고 못견뎌하죠.
착해야한다는 강박을 어릴때 주변에서 너무 강조하기에 멘탈이 약하면 쇠뇌되고 말더라구요. 천성이 착하면 특히 더 그래요.
내가 우선이고 내가 먼저고 내가 최고다 아무리 다짐을 해도 결국 돕고있고 손해보고 있고 당하고 있고 그러더라구요.
어쩔수 없어요. 천성이 바뀌지는 않거든요. 내가 좋아하는것에 집중하며 즐기며 사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