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고 11월 마지막주
연달아 독일 cpi 발표, 연준의 발표가 30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여기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준다면 시장은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12월 중순 경 진행 예정입니다. 물가 수준이 7% 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될 경우 금리 인상의 부담의 한층 약화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독일 PPI 지수는 1948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인 4.2% 하락했다고 합니다.
물가 하락이 긴축의 영향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요 부족에 의한 하락으로 판단되어 굳이 금리를 지금 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올릴 니즈는 점점 희박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주요 기업들의 정리 해고 발표 등도 미연준의 금리 인상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3630?sid=10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고조된 상태다 보니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블랙프라이데이의 실적을 등에 업고 미국증시가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래도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산타랠리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12월 13일의 미국 CPI지수 발표와 곧이은 12월 14일의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발표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가지 걱정인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 완화 발표에 따라 약달러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는 곧 미국내 수입 상품들의 가격이 미국입장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어서 11월달의 CPI지수에 이부분이 반영된다면 기대 이하의 CPI가 나와 연준의 발표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수치들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움직임에 따라서 주식시장 등에
호재로 작용할 확률이 높아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말에 시장이 살아날 가능성보다 인플레이션이 내년 1분기에 정점에 도달하면 상반기부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중앙은행들의 피벗이 나타난다면 주식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