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편의점 확산, 일자리 감소의 신호탄 일까?
인건비 절감과 24시간 운영 효율성 때문에 무인 편의점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변화가 단순히 자동화의 진보일지, 아니면 청년층과 아르바이트 시장의 일자리 축소를 가속화 하는 신호일지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기술 혁신과 고용안정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인편의점은 인건비 절감과 24시간 운영 효율을 높이지만, 단기적으로 청년층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유집보수 AI관리 보안 분야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술혁신과 고용안정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인 편의점 확산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무인 편의점 등이 확산된다는 것은
결국 일자리의 감소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한국고용정부원의 연구에 따르게 되면 키오스크를 도입한 음식점에서 판매·서빙 근로자 고용이 약 11.5% 감소했다는 통계적지표 보고서가 존재합니다.
특히 이과정에서 29세 이하 청년층이 23%이상 감소로 가장 큰 타격으로 일용직 아르바이트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의 성장률은 매우 낮은데 최저시급의 증가와 거기다 각종 고정 임대료의 상승으로 인하여 무인 편의점이나 키오스크로 최대한 고용률을 낮추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일용직과 아르바이트중심으로 빠르게 대체된다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무인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나 직업이 생겨나고도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 관리나 기술 개발 같은 분야에서 오히려 고용이 창출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