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의 비과세및 퇴직금포함 여부?

Question

식대는 20만원까지 비과세로 알고있습니다.

매달 출근일수*9000원의 식대를 받고 있는데요

고정액이 아닌 매달 변동이 있어도 20만원까지 비과세인가요~?

또한 변동식대도 퇴직금산정시 합산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지급되는 수당이 근로제공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근로제공에 대한 대가와는 별개로 사실상 근로자의 식대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급되는 실비변상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에는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게 되는데,

이는 근로계약서 내용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출근일수에 따라 지급되는 식대도 월 20만원 까지는 비과세 처리가 가능합니다. 비과세 부분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금 세무 카테고리에 질의하심이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비과세 요건을 갖춘 식대 명목의 금품은 비과세 대상 금품에 해당하며, 근로의 대가로 계속·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회사의 지급의무가 있는 금품에 해당한다면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식대를 월 고정금액이 아닌 1일 단위로 지급하더라도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에 해당하며 퇴직금 산정시 포함되고 2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식대가 비과세가 되려면 연봉계약서든 급여명세서의 임금 세부구성에 식대항목이 별도로 기재되어야하고 그 부분에 한하여 비과세가 됩니다. 퇴직금 산정시 평균임금에 포함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식대가 해당 근로계약, 취업규칙 등에 따라 근무일수에 관계없이 전 근로자에게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평균임금에

포함되어 퇴직금 계산시 포함하지만 출근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경우에는 생활보조적·복리후생적금품으로서 임금으로도

보지 않게 되어 퇴직금 계산시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과세 처리와 관련된 부분은 세무카테고리를 이용하여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20만원까지가 비과세입니다.

그리고 식대도 퇴직금 산정 시 포함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세법상 비과세 해당 여부를 떠나 전 직원에게 매월 계속적/정기적으로 식대를 지급했다면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하므로 퇴직금 산정 시 평균임금에 산입해야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매달 변동이 있어도 식대는 2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실비변상적 식대가 아닌 소정근로의 대가로서 근무일수에 비례하여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식대는 임금에 해당하여 퇴직금 산정시 합산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식대가 매달 변경되더라도 20만원 한도 내에서는 비과세소득에 해당합니다.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의하여 매월 의무적으로 지급되는 식대는 평균임금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