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분명 국력이 강해서 압록강 이북도 충분히 점령가능했었을 것 같은데요. 실제 점령한적은 없었을까요?
아님 왜 안그랬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사상에 기반한 '화이' 정책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중국의 조공국으로서 명나라와 청나라를 존중하고 순종하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압록강 이북 지역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영토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조선이 이 지역을 점령하는 것은 사대 관계를 위반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중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고려하여 압록강 이북 지역을 점령하는 것을 자제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 정말 점령하려고 계획합니다. 정도전이
요동정벌론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명나라와
일전을 벌여야 했고 그렇게 되면 국력에 큰타격을
입고 승리한 다는 보장이 없어서 보류 하는 차에
이방원이 정권을 찬탈하여 뜻이 꺾였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