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 수 있나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굉장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변이를 일으키다 새로운 변이형태가 되는 것이지 완전히 새로운 바이러스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한다면 변이종에 새로운 이름인 오미크론 등이 명명될 수는 있지만 이는 다른종은 아닙니다. 사람으로 치면 돌연변이가 좀비가 될수는 있으나 코끼리처럼 전혀 다른종이 될 수 없는것과 유사합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기존의 바이러스를 토대로 해서 모양을 변화시켜 숙주의 면역체계를
피해 감염시키는 것이므로, 일부 모양이 변하더라도 기존의 바이러스 형태가 있으므로
완전 새로운 바이러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이를 일으킨다고 하더라도 그 기본 성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은 유지하되 일부 부분들이 변이가 되는 것이지요.
완전히 새로운 바이러스가 되는 것은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에 일어나는 변이는 유전물질의 일부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처럼 종이 다른 바이러스가 될 수는 없습니다. 변이에 의해 전파력, 치명율과 같은 바이러스의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변이가 잘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나 변이가 생길수 있으며 바이러스의안정성과 전파력이 높다면 언제든지 다시 퍼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다가 완전히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발생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종으로 변이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완전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갖춘 틀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로 DNA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 보다 불안정하여 변이가 일어나기 쉬우며 추가적으로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이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중 굉장히 작은 부분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골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가 아무리 일어나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지 새로운 바이러스가 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간의 변이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사람에게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박쥐의 유전자 서열이 들어온다던지 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변이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과 같이 변이가 계속 누적되다 보면 언젠가는 새로운 바이러스 형태로 진화할 수도 있습니다.
즉 변이가 누적되어 기존 코로나와 많은 부분이 바뀐다면 새로운 바이러스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네 바이러스는 원래 변이가 빠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백신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DNA는 이중가닥으로
한 염기서열의 돌연변이가 일어나도
다른 염기서열이 상보적으로 이전 정보를 알고 있어
회복(repair)될 때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입니다
단일가닥이라는 뜻이고 변이가 일어났을 때
달리 짝꿍이 없어서 회복(repair)시 기존에 있었던
유전자와 다른 유전자로 치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로는 인정되겠지만 기존 백신에 효과가 전혀 없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매우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면 다른 바이러스 계통으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의 속도가 빠르긴 하나 감염을 일으킨 숙주 자체의 숫자를 줄인다면 바이러스 감염은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수많은 돌연변이가 누적될 경우 지금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가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숙주와 공생관계를 이루며 돌연변이가 진행되기때문에 시간이 지남에따라
독성과 치명율은 낮아지고 전염력은 높아지는 쪽으로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은 새로운 변이가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됩니다. 이대로 이어질지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지 지금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가로 변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가능은합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보통 변이 정도에 따라 대변이 소변이정도로 구분합니다.
말 그대로 변이가 많으면 대변이 적으면 소변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 새로운 종이 생길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존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