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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
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3.20

말 징하게 안듣는 미운4살...아들인데 어찌 키우나요?ㅜㅜ

이건 뭐 요새 완전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지가 60살 할아버지에요. 에휴ㅜㅜ말대꾸에 짜증에 울음보터지고 징징대고..얘를 어찌 사람만들까요?4살 떼쟁이 교유법 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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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운4살도 잠깐 지나갑니다.

    말대꾸도 하면서 활발하게 놀고 건강하게 자라면 고마운 것입니다.

    유치원 입학시기가 되면 어느덧 의젓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듯 합니다 .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정도가 되면 고집이 강해지지만 그에 비해 감정이나 욕구를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여러 감정을 느끼며 처리해나가고 조절, 해소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입장에 대해 알아가는 시기이므로 평정심을 갖고 일관적으로 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은 아이의 감정에는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시되 안되는 것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섭게, 호되게 혼내라는 뜻이 아니고 자상하지만 강하게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안된다고 해서 울고 떼를 쓰는 경우, '장난감이 갖고싶은데 못 사서 속상하구나. 하지만 비슷한게 집에 많으니 어린이날이나 생일 때 사자. 지금은 안돼.'라고 감정은 읽어주시되 안되는 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중요한 것은 평정심을 갖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과 일관적인 태도입니다. 기분에 따라 어떨 때는 허용해주고 어떨 때는 허용을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혼란스러울 것이고 제대로 규범을 배워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은 유아기이므로 이러한 행동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할 일은 꾸준한 교육과 관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유아 교육법입니다

    일관된 규칙과 한계 설정 -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명료한 규칙을 제시하고, 그 규칙을 따르지 않을 때는 적절한 벌칙을 가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지지와 물리적 안전 -유아는 감정적인 지지와 물리적 안전을 필요로 합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활동-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활동을 찾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 놀이, 책 읽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을 단호하게 하는 방법과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에 관한 것은 항상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아동의 자의식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훈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행동에서부터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4살이되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시기입니다

    이때는 모든것을 들어주기 보다는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구분하여 아이에게 적절하게 교육하고 훈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에서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 아이의 엄마 앞에 앉히고 아이에 눈을 맞춘 뒤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안되는 행동이라고 말하여 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안 좋은 행동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미성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생각과 판단이 잘 서질 못합니다.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왜 떼를 쓰는지를 알으셔야 해요.

    무작정 떼쓴다고 생각하기보다는 -

    우리아이가 참 많이 컸다 이제 자기표현이 강해지는 시기구나.라고 생각하시고 -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어느정도 아이의 의견을 수용해주세요.

    그리고 위험하거나 그런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지만 -

    그외의 것들중에 떼를 쓸때는

    아이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시되 - 해줄 수 없는 것들(?) 할 수 없는것들 (?)에 대해서는

    왜 안되는지에대해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일관성있게 행동하시고 - 절대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신다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아이가 해달라고하는것중에 괜찮은건 과감히 해주시구요 .

    얼마나 똑부러지는 멋진 어른으로 자랄지 ^^

    기대가 됩니다 -

    이 시기를 잘 견디면 멋진 형님이 되어있을거니 조금만 힘내요! ^^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써서많이힘드신듯합니다

    아이가 이쁘긴하지만떼쓰고 짜증을부리는것만큼 화가나고힘든것은없는듯합니다.

    아이가떼를쓸땐 너무 화를내지말고차분히 아이에게훈육을하는게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선을 정해두고 일관성있는 육아가 필요합니다.

    울고 떼쓰는 부분은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심리상태에 집중하여 위로와 공감해주는 것도 꼭 필요하고

    자주 이야기 나누며 말로서 스스로를 표현 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한 시기라서 아이가 생각하기엔, 자신의 말만 맞고,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시기라서,아이와 갈들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 지나가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힘을 내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