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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5.31

엄마 아빠한테 자꾸 아이가 야라고 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살아들이 요즈음 계속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엄마 아빠한테 야라고 하고 대드는데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왜그런지도 궁금하고,,,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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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라고 많이 자주 쓴다면

    이러한 것을 주변에서 배웠을가능성이 가장큽니다

    그렇기에 먼저 주변에서 이러한 말을 하지 않도록 이야기 해주고 아이에게도 이러한 말대신에 할만한 다른 말들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습관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 '야'라고 했을 때 강하게 훈육을 했어야 다음부턴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의 올바른 언어습관 형성을 위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에게 말을 할 때 비난하거나 지시하는 말을 삼가해야 하며, 아이가 예쁘게 말할 때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르고 고운 말을 쓸 때 칭찬을 해서 바른 말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강화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라고 하는 것을 방치하지마시고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의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에게

    친절하게 아이의 입장에서 설명해 주시고 말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말을 했을 때, 존댓말로 되물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반말을 하는 경우,말의 끝부분에 ~어요? 하며 되물어보면아이도 그 의도를 알아차리고 따라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상냥하고 부드럽게 물어봐야 아이가 존중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