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너무 짤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장김치를 오랜만에 꺼내먹어더니 많이
짜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요?
주부 9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김장김치가 짜시면 무우를 굵게 썰어서 배추 중간중간에 끼어 넣도록 하십시요.
무우를 배추 사이사이 끼어 넣으시면, 무우에 간이 베여 짜지 않습니다.
무우가 없으시면, 절이지 않은 배추나 부추를 넣어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무나 배추를 썰어 사이사이에 넣어줍니다.
짠맛을 완화시키는데 특별한 비결은 바로 무입니다. 무를 활용하시면 김장김치의 짠맛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설탕, 양파, 배 등을 갈아 넣어줍니다.
단맛을 내는 재료를 추가하여 짠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박사입니다.
1.무나 야채를 썰어 넣기: 짠 맛을 희석 시켜줍니다.
배추나 무를 추가로 넣어 김치의 양을 늘리면 짠 맛이 덜해집니다.
양파, 대파, 쪽파 등의 야채를 썰어 넣으면 야채의 단맛이 짠 맛을 완화시켜줍니다.
2.설탕 넣기: 짠 맛을 중화 시켜줍니다.
설탕을 넣으면 김치의 짠 맛이 줄어들고 단맛이 더해집니다. 설탕을 넣을 때는 김치의 양과 짠 맛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3.물이나 육수를 넣기: 짠 맛을 희석 시켜줍니다.
물이나 육수를 넣으면 김치의 짠 맛이 줄어들고, 국물이 생겨 김치를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이나 육수를 넣을 때는 김치의 양과 짠 맛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4.김치 볶기: 김치의 짠 맛이 줄어들고,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