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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바다표범20122.08.01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를때와 내릴때 국내 가격변동은 반대일까요?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국내 연동되는 모든가격이 동시에 오르는데 내리면 재고 또는 반영시간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국민들이 기업에 상술에 속고 있는거 아닌가요?

시원한 답을 든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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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국제유가의 경우 3~6개월 정도의 반영기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제유가가 내린다고 해서 바로 다음날 우리가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수는 없습니다. 단 장기적으로는 국제유가와 국내기름값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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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유를 비롯한 음식료 및 기타 소비자물가는 한번 상승을 하게되면 좀처럼 내리지 않습니다..재고 및 반영시간등을 이유로 그리고 소비심리에 대한 기준가격이 상승하여 상승 가격을 이제 기준으로 삼기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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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종 원자재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시기 및 비축되어 있는 것이 판매되는 하여

    일시적으로 가격변동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질문자님 말씀대로 반영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종 원자재는 기업들이 담합을 한다면 정부에서 독과점 여부를 전수조사 등 하므로

    상술을 부리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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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상품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것은

    일반적인 시장 메커니즘이며, 이는 기업의 비용 증가와 수요-공급 균형에 따른 결과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 균형은 가격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은 수요가 공급보다 높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가격 상승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내리더라도 재고 또는 반영시간이 필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해당 원자재를 사용하는 제품의 고정 비용이나 계약에 의해 정해진 가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소비자에게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은 단기적인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이 가격을 조절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장 경제의 원칙에 따른 것이며, 정부나 기업이 의도적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것은 형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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