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급여를 받을 때마다 월별 소득세가 달라서 문의 드립니다.
입사 후 급여가 달라진 적은 없습니다. 부양가족도 없습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 대상자도 아닙니다.
급여명세서의 소득세가 제가 내야 할 금액보다 항상 적게 적혀서 나옵니다.
상여금을 받은 달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여금 때문에 소득세가 더 부과될 줄 알았는데
급여명세서에는 평상시 급여액(비과세 제외 금액)으로 홈택스 간이소득세액표를 대조했을 때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소득세가 기록되었습니다.
회사에 문의하니, 급여를 대신 계산해주는 세무사무실에서 전달 받은 금액이라고만 하는데요.
연말정산 때 정산하겠지만
매번 소득세를 적게 내고, 제대로된 급여명세서를 받지 못하니 기분도 상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회사에 요청하거나 개인적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회사는 직원의 소득세를 적게 신고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