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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7.21

휴일만되면 놀러가자고 하는대 항상고민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휴일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하루정도 푹쉬려고 하면

꼭 밖으로 나가자고 하니 이일로 가끔 언성을 높이내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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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평일에 야근도 많아 피곤한데, 아이들하고 주말만이라도 같이 놀아줘야한다고요.

    매주 밖에 나가면 돈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수 있으니 2주에 한번 정도로 타협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본인도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쉬어야 하지만 주말만 기다리는 식구들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일정을 조율하면 됩니다. 한달에 몇번정도 그리고 몇주차에

    놀러 가자고 정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ㅎ 일단 반정도 포기하는게 좋습니다.ㅠ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매주 나가지 마시고 한달에 몇번 이렇게 정해놓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과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맘은 다르기때문에 타협점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강아지202입니다.


    가족 간에 성향이 다르면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은 휴식 한 번은 놀러나가는 식으로 타협해 보세요.


    그리고 나갈 때 근처 괜찮은 카페에 가는 등 부담되지 않는 곳으로 먼저 장소를 선정해서 제안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질문자님이 배우자 분과만 일정을 조율하면 되는 상황이라면 한 번씩은 호캉스를 가서 쉬는 듯하게 놀다 오시면 어떠신가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맞추어 외출하자고 하는 상황이라면 일정을 길지 않게 잡아 더녀오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땐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추억이 정서적으로 매우 좋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 의견을 조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저도 그문제로 한동안 아내와 전쟁아닌 전쟁을 치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2번 주말에 놀러가고 나머지주말우 쉬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저도사람인지라 매주놀러가는건 노동이라고 솔직히 오픈하고 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하니 한결주말이 편안하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매257입니다.

    성향이 다른부분이니 대화로 잘 해결해야죠.

    평일엔 밖에서 근무했으니 주말에 놀아야한다와

    평일엔 사무실 안에서 근무했으니 주말에 쉬어야한다.같은 상황에도 생각하는게 다르니 어쩔수 없습니다.

    서로 의견을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11입니다. 만약 저런상황이 생길걸 대비해 자신의 생각을 미리 글로 작성하거나 생각을 정리해놓고 말하면 실수하지 않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님에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됩니다. 직장생활에 주말은 정말 쉬고싶죠 하지만 반대로 아내나 아이가 있다면 가족과 다같이 보내는 시간이 주말이니. 조금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심이 어떨지 싶네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돌고래240입니다.

    누군지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 있겠네요. 여친이나 부모님 등 성인이 상대라면 협의를 좀 해봐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적당히 타협보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매주보다는 격주로 이런식으로 달래서 헙의하는게 나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