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를 끓일때 전분을 완전 다 털어야 하나요
제가 집에서 칼국수를 자주 끓여서 먹는데요 그런데 칼국수 면을 조금 덜 털어서 그런가 전 분이 많아서 국물이 완전 걸쭉해 져요 전분을 완전히 다 털어야 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칼국수면을 직접 만들때 밀가루 전분을 다털어야 합니다 대충털면 국물밋이 텁텁하니 칼국수가 걸쭉해집니다 꼭 탈탈 털어서 넣어야 단백하니 깔끔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전부 털어 낼수 있으면 털어 내는게 좋아요. 칼국수의 국물을 흡수해서 칼국수가 국물이 적어지고 축축해지고 밀가루 냄새가 나게 하기도 하고. 국물자체가 텁텁해져요
안녕하세요. 순수한파랑새190입니다.
칼국수 면을 끓일 때 넉넉한 물을 사용하고, 물이 끓기 시작한 후 칼국수 면을 넣어 끓이면 전분이 많은 국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칼국수 면에 남아 있는 전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칼국수 면을 사용할 때는 면발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끓여주고, 이후 찬물에 면을 헹궈 전분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면을 조금 덜 털어서 전분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국물이 걸쭉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국물에 물을 추가하여 조절하거나, 국물을 끓여 전분이 조금 더 풀리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종적으로 칼국수 면을 끓일 때 전분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면발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충분히 끓이고, 조금씩 물을 추가하며 국물의 농도를 조절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