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관복 적색과 녹색을 입는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조선시대 관복 색깔이 적색과 녹색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은 적색, 낮은 사람은 녹색 관복을 입는데 조선시대 관복 적색과 녹색을 입는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령의 색은 조선이 건국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명나라의 관복 제도를 따라 잡색단령이 사용되었고 세종 28년부터 공식적인 행사에서 흑색단령을 입게 되며 이로써 시복과 상복이 나뉘게 됩니다.
후 예복은 대체적으로 흑색 계열을 띄게 되며, 조선 전기는 푸른 빛을 띠는 아청색, 조선후기는 녹색, 집무복은 붉은색의 유행으로 홍색 계열로 통합되어 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