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카드사는 먼저 연체자에게 연체금을 청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연체가 계속되면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을 통해 상환 계획을 마련하게 하는 등의 절차를 밟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도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하게 됩니다.
즉, 가압류는 연체 초기에 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의 절차를 거친 후에 진행됩니다.
따라서, 연체 1달차인 현재 상황에서는 가압류가 진행되기까지 아직 시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연속 연체 시 추심 기관에서 가압류를 실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건강상 이유 등 부득이한 사정을 설명하고 위임 재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신용도 하락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에 상담을 신청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