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여학생의 오픈톡에 대해?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여자아이입니다.
오픈톡을 많이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아직 어리다보니 위험할수 있는 부분에 노출이 많이 들수도 있다 생각드는데 요즘 시기도 그런데 어떻게 잘 대처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에게 철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픈톡 정도는 공통관심사 등에 관해서는
그사람과의 만남은 철저히 통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성년자가 그루밍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어떤 내용으로든 연락이 왔을 때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고 계속 교육을 해야 합니다. 말을 한 번 섞기 시작하면 그루밍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그것에 대응하기 힘듭니다. 선물을 주고 다정한 말을 해주는 행위가 아이들에게 호감 표현, 호의로 다가오기 때문에 대화 자체를 시작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픈톡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주변친구들이 하고 있어서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정 하지 못하게 한다면 아이가 반항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직 판단이 어려운 아이에게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으니 조심해서하고 최대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세상사에 호기심이 아주 많겠지만 세상에 대해 아직 대항할수 있는 가치관이 형성되어있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언어에 치일것입니다.
친철해보이는 언어에 쉽게 마음을 열기도하고 더불어 아주 쉽게 다치기도 합니다.
오픈 톡방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는다면 실제 생활에서 힘든부분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픈톡방에서 바로 나오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오픈톡이나 익명의 관계를 접하지 않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러한 것은 호기심이고 재미로 접근할수있으나
실제적으로 범죄의 노출이나 아이의 발달과정에서 좋지 않기에
이러한 것을 차단하고 다른 활동을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오픈 채팅을 하는 이유를 부모님이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용한 오픈 채팅방 보다는 위험한 채팅방 들이 많이 있으므로 제제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오픈톡의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아이의 의견을 들으면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픈톡의 경우 무분별한 단어 등이 사용되면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확률이 큽니다. 오픈톡 사용을 아예 차단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모바일펜스 등의 어플 사용시 오픈톡 차단이 가능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 전문가 입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 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오픈 채팅방을 요즈음 많이들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겐 범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오픈 채팅방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며, 꼭 해야 한다면, 혼자만의 장소가 아닌, 거실 등에서 항상 부모에게 보고를 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보통 부모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거나, 학교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비밀이 많은 아이들이 오픈채팅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아이와 소통을 자주 하시고, 언제든 힘든 일이 있으면, 부모에게 말할 수 있도록 평소 아이에게 따뜻하게 말씀하시고, 억압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픈톡의 단점과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육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n번방 같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때문에 조기에 올바른 교육이 팔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 보다
실외에서 활동하는 동적인 것들을 많이 추구해 보세요.
운동도 좋으며, 놀이터, 퀵보드, 자전거타기, 산책, 여행 등과 같이
바깥활동의 시간과 횟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