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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4.04.24

딸래미가 선물해준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이
5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좋고 값비싼 스마트워치는 아니나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서 하나씩 해보고 있는데..

그 중에 건강하고 관련된 기능을 클릭하니 ECG라는 표기가 있고..Bpm으로 나오는데

정확한 개념이 궁금하고..수치가 75~77정도 나오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정상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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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ECG는 심전도 (electrocardiogram)의 약자이고, 보통 병원에서는 전극을 여러개 부착하여 심전도를 촬영하는데 스마트워치는 기기에 있는 하나의 전극으로 심전도를 기록합니다. 따라서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심박수나 박동의 규칙성을 확인하는 정도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bpm 77이라는 것은 분당 심장 박동수가 77회 정도 된다는 의미이고, 정상적이십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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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마트워치에서 측정된 심박수(Heart Rate)의 단위는 BPM(Beats Per Minute)으로, 1분당 심장 박동 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성인 안정시 심박수는 60~100bp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CG(Electrocardiography)는 심전도 검사를 의미하며, 스마트워치의 심박수 측정과는 개념적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고가형 스마트워치의 경우 간이 심전도 기능이 있긴 하지만, 병원에서 하는 정식 심전도 검사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안정시에 75~77 정도로 측정되는 심박수는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고,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심박수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박수가 지나치게 느리거나(서맥, 60 미만) 빠른 경우(빈맥, 100 이상), 또는 불규칙한 리듬을 보인다면 부정맥 등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흉통,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장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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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아마도 심장박동수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심장니 1분단 75~77회 정도 뛴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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