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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듀공281
빼어난듀공28122.11.20

아이가 외출시 지나가는사람들에게 말을쉽게거는데 괜찮나요?

7살딸애가 있습니다 외출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쉽게말을걸어 무한할때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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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거운걸 들고가면 들어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부탁을 하는 어른이 있다면 '저는 아직 어려서 힘이 없어요. 다른 어른에게 부탁하세요'라고 교육합니다. 그만큼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질문자님의 아이가 사교성이 좋고 사회성이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실종유괴예방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낯선사람에게 말을 걸고 친근감을 표현하는건 안전상 위험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습니다. 선천적인 반응입니다.

    성장하면서 부끄러움이 생기는 등의 이유로 위와 같은 반응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다만 아이들의 뜬금없는 행동에 외부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수 있으니 아이에게

    갑자기 말을 걸때 상대편이 불편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 주시거나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신다면 아이의 행동은 변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낯을 가리는지도 실은 환경과 성격에 좌우되는 면이 크고, 마음이 큰 아이는 낯을 가리지 않는다는 설도 있습니다. 대가족이나 사람의 출입이 많은 집에서 자라거나 평소부터 밖에 나가 타인과 접촉할 기회가 많거나 하면 타인에 대한 저항감이 없어져 낯을 가리지 않고 자란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기도 각각 성격과 개성이 있고, 같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형제·자매도 낯가림이 강하고 약하지만 다릅니다.

    아기가 낯을 가리고 있어도 엄마나 아빠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낯을 가린다· 가리지않는다, 개인차가 있는 것과 같이, 낯가림의 정도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잘 알려진 반응으로는 아기가 엄마 이외에 안기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거나 날뛰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중에는 조용히 굳어 버리는 아이도 있고 텐션이 조금 떨어진 정도로 엄마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게 갑자기 말을 거는 것 등은

    다른 사람들을 당황시키는 일이라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이도 이러한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 등의 개념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허나 자주 말을 걸고 하면 범죄의 위험성이 있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도, 집에서도 호기심이 가득한 것이 정상적 반응입니다.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위와 같은 반응들을 하지 않게 되는데요.

    다만,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저런 행동을 했을 때 누군가는 불쾌함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적절한 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서 왜 상대방이 불편해할 수 있는지 잘 설명해 주세요.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 같지 않아서, 요즈음엔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으니,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타인을 경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커 갈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람 간에 지켜야 예절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것입니다.

    부모님도 평소에 아이에게 사람들 간에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임을 몰라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말을 거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이야길 해주세요. 훈육은 하지마시고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밝은 성격인 것은 좋습니다만

    요즘같은 흉흉한 시기에는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 자제시키고 주의시키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붙임성이 좋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거나 하는 면에서는

    주의를 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