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데리고 택시를 탈 때 배변패드는 어디에 깔아두는 게 좋을까요?
켄넬에 태우고 택시를 탈 건데 패드를 켄넬 안에 같이 넣어둬야 하나요 아니면 켄넬 밖에 주변에 깔아둬야 하나요? 안에 넣어두면 안 쌀 것도 싸지 않나요? 배변패드가 위에 올라가면 싸고 싶게 만든 것이므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택시를 탈 경우에는 켄널 바닥에 패드를 깔고 그 패드 위에 강아지가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끔 그렇게 하더라도 오줌이 밖으로 새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켄넬 바닥에 도 같이 패드를 깔아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켄넬 안에 두어야 하빈다. 만약을 대비하여 비닐봉투, 물티슈 등을 충분히 챙겨주세요.
그리고 차에 타기 전엥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창문을 열어주시고, 강아지가 상태가 안좋아 보인다면 정차를 하셔서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흡수되는 면을 바깥으로 하여 양면으로 두장 만들어 캔낼속에 넣으시고 기울려지지 않도록 택시 의자가 아닌 바닥에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택시를 부를때는 강아지 탑승 가능하냐고 먼저 문의 하시고 택시를 잡으시고 운전기사분이 요구하는것을 맞춰주는게 에티켓입니다.
기준은 운전 기사 선생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변패드를 켄넬 안에 같이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강아지가 대소변을 눌 경우, 켄넬 밖 주변에 깔아두면 켄넬 주변으로 배변이 새어나오는 것을 다 못 받아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택시 안에서 불안해하거나 긴 시간을 타야하는 경우,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강아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변패드가 없으면 또 대소변을 눌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아지가 참을 것이고, 장기간 이동한다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변패드를 안에 넣어주고 강아지가 대소변을 누게 해주시면 됩니다. 택시기사님께서도 배변패드가 밖에 깔려 있으면 시트가 오염되는 것에 불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