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이 거의 없는 직장 상사 축의금 내야 할까요?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청첩장을 받았어요
옆부서라 마주치면 인사나 하는사이구요
그리고 이분이 올해안에 인사이동으로 지사를 옮길수도 있어요
안옮길수도 있구요..
앞으로 계속 볼 사이면 내야할까요?
친분이 거의 없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직장상사라고 잘보지도않는 상사한테까지 축의금은 안해도 되지 않나요? 본인이 경조사비에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실행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니 망설이지 않고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결혼 축의금을 낼 때 그분과의 관계가 있나 없나가 중요한건데 인사하는 정도면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 내 마음에 그분의 축하하는 마음이 있어야 축의금을 내지 그런 마음이나 계산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인사 이동이 있든 없든간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고, 업무적으로 관련이 없고, 앞으로 옆팀 도움 받을일 없으시면, 축의금 안내셔도 됩니다.
업무적으로 옆팀 협조나 도움 받을 일이 있으시면 팀 선배분에게 물어보시고 적정 수준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친분이 없는 직장동료같은 경우
팀장이나 부장님이 나서서 3만원씩 각출해서 대표하는분이 결혼식 참석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안가고 3만원정도 드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직원이 200명 가까이 되어 친분이 없는 분은 3만원만 성의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다 덜컥 인사이동때 가지 않으면 사실 얼굴 보기가 민망해지더라구요. 작으마한 성의 표시로 조금 하시는 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많이 친하지도 않고 업무 연관성이 없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인삿하는정도로 축의금하시면 전부 다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츄러스입니다.
들어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시고 더군다나 상사분이 지사를 옮기실수도 있다면 저같으면 내지 않을듯합니다. 내지 않으셔도 그 상사분이 충분히 이해하실듯합니다. 다만 내지 않으셔서 마음이 뭔기 찝찝하실것 같으시다면 최소한의 금액(저같은 경우 3만원)만 성의로 내시는것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