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길거리에서 때쓸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길가다가 본인이 마음이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길바닥에 주저 앉아서 울고불고 난리 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달래질까요?! 그냥 무시하고 가던일 가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길거리에서 아이가 떼를 쓰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하지요.그럴때는 아이를 일단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떼를 쓴다고 아이의 마음은 읽어주지만 아이의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그리고 집에 가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줍니다.떼를 쓴다고 순간 아이의요구를 들어주면 아이는 습관적이 될 수 있습니다.그냥 두고 가시는 경우도 있던데 혹시 아이가 겁을 먹거나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이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길을 가다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너가 원하는대로 되자 않는다고 고집을 피운다고 해서 니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공공장소라고 해서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아이가 눈치를 살피면서 따라올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통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집에 돌아와서 대화를 나눠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부모가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 쯤 은 떼쓰는 아이 때문에 난감했던 기억이 있을 텐데요.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면 화를 나기도 집에선 무시하거나 훈육할 수 있겠지만 여러사람이 있는 장소에서 이런 상황을 맞닥드리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부모가 평정심을 가지고 상황을 인지시키면서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물론 아이들이 바로 말은 듣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땐 여기는 공공장소이고 떼쓰는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 줍니다. 그리곤 이런 방법으로도 아이가 떼를 계속 쓴다면 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기다려 줬는데 계속 떼를 쓴다면 바로 집에 갈 수 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한번 만으로 아이의 행동이 바뀌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관성 있는 태도로 계속해서 훈육한다면 떼쓰기 행동은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냥 두고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런상황에서 아이는 불안과 공포심이 가중되어 증상을 심화 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사람이 드문곳으로 이동하여 울로 떼쓰는것에 대응말고 지켜봐주시고 아이가 진정되면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훈육하시되 아이의 마음에 꼭 공감해주시고 말로써 표현하도록 꾸준히 교육시켜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써도 크게 반응하진 마시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안전한 장소로 안아서 데리고 오신 후 아이의 떼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얘기할 준비가 되면 말하라고 해주시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가 진정된다면 자상하지만 단호한 태도로 아이 말을 못들어주는 이유를 설명하시고 아무리 떼를 쓴다고 해도 들어주진 않을거라는 걸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울고 떼쓰지 말고 말로 얘기하라고 하세요
처음부터 아이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시다보면 행동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때쓸떼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길거리에서 떼를 쓰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종종 이런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결코 부모님들의 기가 꺾여서는 안 됩니다.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승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이와의 아이키 싸움에서 그대로 모든 걸 다 수용해 주게 된다면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제약 없는 삶에 대해 당연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참을성 없고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아이와 이 문제에 대해 매듭을 지으셔야 합니다. 훈육을 통해 알게 하여야 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타당한 이유가 있을 때만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살 수 있다는 걸 납득하게 하여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때릴 수는 일정 시간 동안 무관심으로 대응하셔도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허용되지 않는 행동은 단호히 훈육하시고 어느정도 허용되는 부분은 수용해주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면 아이가 안전한 곳에 있는지를 살피면서 무반응,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떼와 울음이 잦아들면 그때 아이에게 다가가 운다고 떼를 쓴다고 해서 너가 원하는 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또한 밖에 나가기 전에 오늘은 무슨 일을 하러가는 거라고 확실하게 아이에게 인지시킨 후에 함께 바깥을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길에서 떼를 쓰고 주저 앉는다면, 일단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바로 일으켜서 그 자리를 피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단호하게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기 전에 미리 밖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외출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때에는 무시하고 가는 것뷰단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며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시하고 그대로 못간다는걸 아니 더 길에서 난감하게 만들 듯 합니다. 아이에게 바른 의사전달 방식을 지속적으로 얘기해주고 그게아닌 떼를 썼을땐 어떠한 요구도 들어줄수 없음을 단호하게 얘기해주세요. 처음에는 끝장을 볼 듯이 떼를 쓰겠지만 시간이걸리더라도 부모님이 일관적으로 떼를 쓰는것에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면 부모님께서 말해주신 바른 의사전달 방식으로 소통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면 꼭 칭찬도 아끼지마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길거리에서 때쓸 때는 부모님이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일단, 아이의 상황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대처 방안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아이가 마음을 다독이고 편안해질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그런 일이 힘들게 느껴지는지, 아이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 등을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주변 환경을 바꿔주세요. 아이가 때쓰는 원인이 주변 환경과 관련이 있다면, 그 환경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끄러운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이가 때쓴다면, 조용한 장소로 옮겨가거나 한적한 곳으로 이동해보세요.
감정적 안정감을 주세요. 아이가 때쓰는 이유는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 감정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부모님이 안정감을 주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도하며 동행해주세요. 아이가 때쓰는 상황에서는 부모님의 도움과 유도가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어디론가 이동하거나, 어떤 일을 하며 상황을 돌리려는 시도를 해보세요.
아이가 때쓸 때에는 일단 부모님이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안전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옥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길거리에서 때쓰는 대표적인원인중 하나로 부모양육태도를 들수있다.아이가때를쓰면아이의 요구를 들어줘도 되는지 아닌지따지기보다 현장을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이러한부모의일관성없는 양육태도가 문제를 더키울수있으므로 가장 좋은방법중하나는"무시하기"이다.부모가반응하지않을때 아이는 스스로 욕구를 자제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그렇다고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말고 '지금 속상하구나. 그런데엄마는 지금 이걸해줄 수가 없어'라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되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한다.그런다음 '엄마는 저기앉아있을게. 실컷 울고 나면 엄마한테 얘기해줘. 너의 말을 들을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릴게'라고 하며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준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