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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우
누우우23.02.03

조선시대 대표적인 발명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해외 나라같은 경우 에디슨의 전기,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등과 같응 발명품이 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무슨 발명품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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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발명품으로는

    혼천의와 앙부일구, 자격루와 수표,

    측우기 등이 있었고,

    혼천의는 1433년에, 앙부일구는

    1434년에, 자격루는 1434년에,

    수표는 1441년에, 측우기는 1442년에 발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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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측우기


    비가 내린 양을 재는 기구. 조선 세종 23년(1441년)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명했고, 그 뒤 개량에 힘써 세종 24년(1442년)에 측우기라고 이름하였다. 이 측우기는 무쇠를 써서 깊이 42.5cm, 지름 17cm의 둥근 통 모양으로 만든 것인데, 천문 관계 일을 맡아보던 관상감에 대를 만들고, 그 위에 올려놓아 비가 그친 다음에 그 둥근통에 담긴 빗물의 깊이를 재었다. 이 측우기는 이탈리아의 카스텔리가 만든 측우기보다 200년이나 앞선 것으로, 우리 나라의 자연 조건을 통계적으로 파악하여 농업 생산에 이용하는 한편, 자연 재해를 이겨내려고 애쓴 조선시대 과학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2.규표


    규표는 일년의 길이가 정확히 몇날인가와 24절기를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던 도구이다. 수직으로 세운 막대 표의 그림자 길이를 기준으로 동지, 하지, 춘분, 추분이라하고 나머지 20개 절기를 그 사이에 약 15일 간격으로 배열한 것이다.



    3. 간의


    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천체 관측 기구이다. 1276년 중국 원나라때 처음 만들어졌으며, 세종 때 원나라의 제도를 본떠 이천, 장영실 등이 대·소 간의를 만들었다.1437년(세종 19년) 오늘날의 천문관측기기와 같은 원리로 개량된 천문기기인데, 행성과 별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대간의는 간의대에 설치했고, 소간의는 대간의를 작게 하여 갖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오늘날 각도기와 비슷하며, 혼천의를 간소화한 것이다. 임진, 정유왜란으로 유실된 후 최초로 복원되었다.



    4.자격루


    자격루는 세종 16년(1434년)에 장영실 등이 세종의 명을 받들어 만든 일종의 자동 물시계이다.나무로 만들었는데, 자동 시보 장치는 지렛대의 원리와 경사면을 굴러 떨어지는 공의 운동을 연결한 것으로 2년이나 걸려 완성하였다.이 자격루는 경복궁 남쪽의 보루각에 설치되어 조선 왕조의 표준 시계로 쓰이다가 자동 장치가 고장나 고칠 수 없게 되자, 단종 3년(1455년)에 자동 시보 장치의 사용이 중지되었다. 연산군 때에는 자격루를 창경궁으로 옮겼으며, 자격루가 만들어진 지 100여 년 만인 중종 31년(1536년)에 새로운 자격루가 만들어졌다. 이 자격루는 현재 덕수궁에 간직되어 있으며 1985년에 국보 제229호로 지정되었다.



    5.양부일구


    해시계의 한 가지. 세종 19년(1437년)에 정초, 장영실 등의 과학자들이 많은 기술자를 지도하여 만든 것으로, 솥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오석(검은 색깔의 광택이 있는 돌)에 반지름 30cm의 반구를 파고, 그 안에 동지에서 하지에 이르는 24 절기를 새겨 수직으로 시각의 선을 그렸다. 여기에 북극을 가리키는 바늘이 꽂혀 있어 햇빛이 바늘에 닿으면 그 그늘이 오목한 부분에 나타나므로 그 위치로써 시각을 헤아렸다.세종이 그 해시계를 백성을 위한 공중 시계로 삼기 위하여 혜정교(지금의 종로1가)와 종묘 남가(지금의 종로3가)에 설치함으로써 우리 나라 최초의 공중 시계가 되었다



    6.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서 둥근 하늘의 모형을 하고 있다.혼의, 또는 옥형이라고도 한다. 하늘의 적도· 황도· 자오선 등에 해당되는 여러 개의 둥근 테를 구형으로 짜맞춘 것으로, 기원전 2세기경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우리 나라에서는 1433년(세종 15년)에 이천· 장영실 등이 감독하여 처음 만든 뒤로 천문역법의 표준 시계와 같은 구실을 하게 되어, 물이나 추를 동력으로 한 시계 장치를 갖춘 정교한 작품도 만들어졌다.

    7. 거중기


    정약용이 고안한 기계로 1796년 수원성곽을 쌓는데 이용되었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작은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이다. 정약용은 정조가 중국에서 들여온 《기기도설(奇器圖說)》이란 책을 참고하여 거중기를 개발하였다.

    위에 네 개 아래에 네 개의 도르래를 연결하고 아래 도르래 및으로 물체를 달아매고, 뒤 도르래의 양쪽으로 잡아당길 수 있는 끈을 연결하여 이 끈을 물레에 감아 물레를 돌림에 따라 도르래에 연결된 끈을 통해 물체가 위로 들어올려지도록 했다.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에 완전히 조립된 모습의 전체 그림과 각 부분을 분해한 그림이 실려있다. 이 책에는 수원성(화성) 공사를 위해 제작한 기구의 종류, 수량이 나와있는데, 거중기는 1대가 사용되었으며 왕실에서 직접 제작하여 공사현장에 내려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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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발명되었던 발명품으로는 혼천의, 오목한 형태의 해시계 앙부일구, 자연의 변화를 측정하기위한 자격루, 수표, 측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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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대표 발명품 인물별로 간략히 정리 해드려요~ ^^

    ◐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

    ① 측우기

    첨부 이미지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로 1441년 세종 23년 8월에 호조가 측우기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여, 다음해 5월에는 측우에 관한 제도를 새로 제정하고 측우기를 만들어 서울과 각 도의 군현에 설치하였다. 조선 세종 때의 측우기가 과학사상 뜻깊은 것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쓰였다는 사실이다.

    ② 앙부일구(해시계)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③ 자격루(물시계)

    물시계는 물의 증가량 또는 감소량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로서,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표준 시계로 사용하였다.

    물시계의 원리를 보면, 맨 위에 있는 큰 물그릇에 넉넉히 물을 부어주면 그 물이 아래의 작은 그릇을 거쳐, 제일 아래쪽 길고 높은 물받이 통에 흘러든다.

    물받이 통에 물이 고이면 그 위에 떠 있는 잣대가 점점 올라가 미리 정해진 눈금에 닿으며, 그곳에 장치해 놓은 지렛대 장치를 건드려 그 끝의 쇠 구슬을 구멍 속에 굴려 넣어준다.

    이 쇠 구슬은 다른 쇠 구슬을 굴려주고 그것들이 차례로 미리 꾸며놓은 여러 공이를 건드려 종과 징·북을 울리기도 하고, 또는 나무로 만든 인형이 나타나 시각을 알려주는 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한다.

    지금 남아 있는 물시계는 쇠 구슬이 굴러 조화를 이루던 부분이 없어진 채, 물통 부분들만 남아있다.

    ④ 갑인자

    경자자(庚子字)가 납(蠟)을 판(板) 밑에 펴서 그 위에 글자를 차례로 맞추어 꽂아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글자가 쏠리고 비뚤어지는 등 정밀하지 못하여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

    세종 때 만들어진 갑인자는 조선시대 활자의 기본이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되어 갔다. 갑인자는 우리 글자를 만들고 처음 만들어진 활자본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

    ⑤ 수표교

    조선 세종 때 청계천에 가설한 돌다리.

    서울유형문화재 제18호. 길이 27.5m. 너비 7.5m. 높이 4m.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공원 소재. 6모로 된 큰 다리 기둥에 길게 모진 도리[桁]를 얹고 그 사이에 판석(板石)을 깔아 만들었다

    ◐ 정약용이 만든 발명품

    ◎ 거중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데 사용하던 재래식 기계로, 다산 정약용이 고안한 것이다.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수원성 공사에는 왕실에서 직접 제작된 거중기 1대가 사용되었다.

    ◐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낳은 걸작.

    ◎ 훈민정음

    1443년(세종 25년) 완성되어 1446년 음력 9월 상순(양력 10월 상순)에 반포된 훈민정음의 말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다. 한때 언문(諺文)·언서(諺書)·반절(反切)·암클 등으로 낯춰 불리기도 했으며, 오늘날에는 '한글'이라고 한다. 문자체계의 특징은 한 음절을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는 음소문자(音素文字)이면서 음절단위로 적는 음절문자의 성격을 함께 지닌 점이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문자체계는 초성 17자, 중성 11자로 모두 28자였으나, 그중 초성의 '첨부 이미지,첨부 이미지,ㅿ'과 중성의 '첨부 이미지'가 폐기되어, 오늘날에는 24자만 쓰인다. 그밖에 28자를 이용한 병서(竝書)·연서(連書) 문자가 쓰였으며, 성조를 표시하는 방점이 쓰였다.

    ◐ 이순신에 의해 재창작된 거북선

    ◎거북선

    거북선은 고려말, 또는 조선 초기에 이미 제조·사용되었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에는 이순신(李舜臣)에 의하여 창제된 철갑선으로서의 거북선이 실용화되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및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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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발명품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세종당시의 장영실의 발명품이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jyssm.co.kr/html/sub10.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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