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작은 가게들이 신용카드 결재를 꺼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금을 얼마나 떼나요?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한번씩 소규모 가게들이 현금을 원하고 신용카드 결재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세금 때문에 그러는듯 한데 세금은 얼마나 떼길래 그러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용연세무회계사무소의 이용연 대표세무사 입니다.
사업자가 물건 등을 판매하면서 현금을 선호하는 이유는 사업자의 현금
수취액은 사업자가 국세청에 매출 신고를 하지 않을 개연성이 높아 세금
탈루 및 국민건강보험료 누락 등의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가 현금 매출 누락시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10%, 소득세 6~4%, 지방소득세 0.6~4.5%, 국민건강보험료
7.09% 등을 납부하지 않게 되어 이익을 볼수 있기 대문 입니다.
법인은 부가가치세 10%, 법인세 9~24%, 지방소득세 0.9~2.4%의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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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진 세무사입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매출을 누락할수 없기 때문에
부가세 10%가 잡히게 되고 또한 종합소득세 수입금액에 잡히기 때문에 소득세도 부과가 됩니다.
또한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혜택이 큰 간이과세자에서 제외될수 있어 꺼리게 도비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신용카드 매출이 발생한다면 신용카드 수수료 뿐만 아니라 국세청에 매출이 노출되기 때문에 꺼려하실 수는 있습니다. 현금으로 받으면 사실상 과세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세금도 탈세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