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한시대 조정은 열명의 환관들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이들은 후계자 문제를 놓고 대장군 하진과 권력다툼을 벌이다가 하진을 살해합니다. 이로 인해 전국의 군웅들이 수도로 결집을 하였고 그들중 하나인 동탁이 십상시를 제거하고 권력을 독차지 합니다. 당시 2,000명에 달하는 환관들이 살해당했는데 수염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십상시의 난"는 후한 말기 189년 9월 22일 10명의 환관이 일으킨 반란을 말합니다. 12대 어린 황제 영제가 정사 운영 능력이 없고 병약하자 십상시들은 매관매직 등 국정농단을 일삼았습니다. 이들은 난으로 2000여명의 환관과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전횡은 황건적의 난과 같은 수많은 난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