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정맥, 동맥 주사기로 잘못 찔렀을때 응급처치법이 궁금합니다.
캐나다 뉴스를 보다가 믿기지가 않는 일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내가 읽은 어느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시골에서 일어난 일인데,
당시 미성년자였던 어떤 어린 여자분이 헌혈을 해주려고 방문을 했고,
의사가 나온 후, 바늘을 팔에 찔렀을때 뭔가 잘못되어 의사 그 사람이 혼자 깜짝놀란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혈관쪽 무언가로 전문의사이며 간호사도 아님, 당시 아무말도 안해줬나 봅니다)
그러고 몇분후 여자분이 팔에 감각이 뭔가 잘못된 느낌이 오기 시작했고
팔이 불편하다고 하니까, 큰병원에 가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큰 병원에서 뭔가 진단을 내릴수가없다 잘못된거 없는거같다 이런의견이라서 그냥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 후 팔이 붓고 쓰리고 멍이 크게 들기시작하고 너무 아파서 다시 큰병원 갔을때, 긴박한 환자먼저 응급이니까 또 늦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참시간이 지난후 혈관전문의에 의해서 artery에서 피 출혈로 팔이 이렇게되었다는 진단을 받게되었고
그래서 알고보니 vein에서 피를 뽑아야 되는걸 artery를 잘못 찔러서 이 모든 사태가 일어나게 된거죠.
그래서 결국 팔에있는 모든 blood clots 제거하고 artery에 나있는 구멍을 고치는 등 팔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랜시간 엄청나게 아팠고 치료를 해봤지만 결국 그쪽 한 팔을 못움직이는 장애인으로 살고있고 심지어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극강의 모든 최고의 고통이라는 그것. (아파 팔수술때문에 왔을것같고) 평생 고통속에
헌혈 해주려다가 대학생정도의 나이에 그날 이후 이렇게 살고있다고 하네요.
믿을 수가 없는 뉴스였습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나도 어릴때 한번 피뽑을때 무식한 간호사 만나서 팔에 피뽑다가 혈관이 멍이들어서 놀랜적이있는데 며칠 좀 불편하고 다시 괜찮아 졌어요
아 그때 그럼그게 vein이라서 피 뽑을때 실수해도 다시 찔러서 뽑으면 되고 큰 문제가 안된거였구나 이 생각이 들었고.
피 뽑는게 저렇게 위험한 거였나요?
왠지 겉으로 눈에 잘 안보이니까 정맥, 동맥 많이 헷갈릴것같거든요. 저런일이 있게 되면 응급처리를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되는 건가요?
수술도 아니고, 피 뽑는거 따위는 그냥 누구나 살면서 많이 있는일인데 저거 잠깐 헷갈려서 잘못찌르면 저렇게 큰일 나는 거였나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저런일 생기면 당장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