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변동의 원리는 뭔가요?
환율의 원리는 뭐고 환율이 낮아지고 높아지는 이유는 뭔가요? 돈의 가치가 다르다보니 뭐 변동이있고 그게 환율이라는 거는 아는데 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알고싶네요.
환율이 우리나라가 성장했을 시와 상대국이 경제적침체기 일때 낮아지는건가요? 이게 맞다면 이 외에도 다른 경우가 있을까요
모든 시장에서 가격을 정해주는 어떤 주체는 없습니다. 가격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메커니즘에 의해 자연적으로 결정됩니다.
물론 우리가 보았을 때 우리 주변에서 사는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은 당장 눈으로 보면 공급자가 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것 역시 따지고 보면 공급자도 시장의 상황을 봐가면서 정하는 것입니다. 단지 해당 가격을 고시하는 것을 공급자가 하는 것이지, 공급자 역시 자신이 판매하려는 가격을 정할 때에는 시장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외환시장의 경우 만약 그 나라가 고정환율제도를 택하고 있다면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외환의 가격인 환율이 변하더라도, 외환당국인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의 잔액을 이용해서 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고정시켜려고 합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는 정해진 환율을 고시하고, 역시 시장에서는 무조건 그 환율에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환율을 정하는 주체는 정부 또는 중앙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그리고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도입니다.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 메커니즘에 의해 시시각각 변동하는 것이고,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일정시간마다 외환은행이 환율에 대해서 고시를 할뿐이지 외환은행이 환율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가격 조정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 메커니즘에 의해 정해지고, 환율은 특이하게 고정환율제도를 택하고 있는 나라는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결정하지만 변동환율제도륵 택한 나라에서는 역시 마찬가지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 메커니즘에 의해 정해집니다.
0304syj 님 안녕하세요
환율의 변동의 원인 변동하는건 다 수요 와 공급이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기축달러를 찍어낼때
달러를
만약에 LA에서 많이쓰면
쓰는 사람들이 비싸질껍니다 (큰시장) 달러를 여러사람이 살려고 하니
달러가 귀해져서요
근데 아프리카에 쓴다 아프리카 에서는 많이 않쓸겁니다 (작은시장)
아프리카에서는 환율이 떨어질겁니다
달러가 많이 필요가 없어서요
나라마다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환율도 달라지고
달러를 크게 투자하는것 때문에도 환율이 수요공급때문에 달라지고요
0304syj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