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높은데 병원진료과와 상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43세 남자 총 콜레스테롤 254(HDL:49, 중성지방:171, ldl: 170) 나왔는데 많이 심각한가요?
약을 계속 먹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물치료를 요하는 상태로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원 진료 또는 2차 병원 진료를 원하신다면 심장내과나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혈중 지질 수치의 관리와 관련된 질환을 다루는데 전문화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접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254, LDL 170 등의 결과는 일반적인 권장 수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 내과에 가서도 되며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원하신다면 심장내과나 내분비대사내과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 물질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대부분 뚜렷하지 않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하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환자는 아킬레스건에 황색 종양이 생기거나 눈꺼풀에 황색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가 많지만, 비만, 과음, 당뇨병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금식 상태에서 채혈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에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있으며, 이외에도 에제티미브와 같은 약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생선 기름의 섭취나 담즙산 결합수지의 사용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합병증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이 주요 문제이며, 예방을 위해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과체중이 있다면 체중을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에 대해서는 내분비대사내과가 가장 적절하고 전문적인 진료과입니다. 감염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진료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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