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시 7일이내 치료 고지해야 해야하나요?
일반 병원 검사 했을때
간기능검사 이상결과라고 떴고 약먹은적도 치료한적도 없습니다
술먹고 병원갔더니 감마지티피 조금 높았다 떨어졌을꺼 같은데
간기능 치료한적이 없어서 설계사가 7일이내 치료없어서 고지없이 가입을 할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고지를 안하고 했다가 1년후에 간암이 걸리면 보험사에서 고지안할걸 따지고 할수 있을꺼같은데
7일이내 치료없음 고지없이 가입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 가입 시 고지 의무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간기능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면 이는 고지해야 할 사항입니다.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도 검사 결과가 보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를 하지 않고 가입한 후 간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고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험사에 사전 심사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드시 ‘고지의무 면제 대상인지’ 정확히 확인 후 가입해야 합니다.
설계사의 말만 믿고 고지 없이 가입했다가 향후 간암 발생 시, 보험금 지급 거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고지의무란?
보험 가입 시, 최근 일정 기간 내 병력, 검사 이상, 치료 사실 등을 보험사에 알리는 의무입니다.
항목고지대상검사 이상 소견일정 수치 초과 시 고지 필요할 수 있음진단/치료/약 복용최근 3개월~5년 내 병원 이용 기록7일 이내 치료단기 치료는 고지 면제 대상일 수 있음
📌 지금 상황은?
간기능(GTP) 수치 상승은 보험사 기준에서 ‘이상 소견’으로 볼 수 있음
약 복용 X, 치료 X → 설계사 말대로 "고지면제 대상"일 수도 있음
그러나 ‘정확한 고지대상 여부는 보험사 약관 및 언더라이팅 기준’에 따라 다름
⚠️ 만약 고지를 안 하고 가입했는데 이후 간암 진단을 받는다면?
보험사는 다음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과거 검사 이상 소견 미고지
보험계약 체결 시 중요사항 은폐 또는 허위 고지
고지의무 위반으로 계약 취소 또는 면책 사유 주장
즉, 검사 수치 이상이 고지대상이었다면 ‘치료 안 했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방법: 보험사에 **‘사전심사(언더라이팅)’ 요청
설계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간기능 검사에서 감마GTP 수치 상승(예: 80 이상) 소견 있음. 치료는 없고 약 복용 없음. 이 경우 고지 대상인가요?”
보험사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고지 대상 여부를 공식적으로 회신해주며, 해당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 소지가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품에 따라 고지사항이 달라질수 있으니 정확한 고지질문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체 보험이라면 가입일 기준 3개월이 넘었다면 7일 이상 연속치료, 30일 이상 투약력이 없다면 고지대상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이상소견이 진단되었을때는 3개월 이내에는 고지사항입니다.
지금같은 경우는 3개월 이내라면 고지하셨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간기능검사에 이상소견으로 고지해야 하며 미고지시 5년이 지나 간암진단 받으면 문제없으나 1년 후에 간암에 걸려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현장실사가 나와 회사에서 고지의무 위반사실을 알게되면 보험금도 못받고 해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표준체, 간편(유병자) 상품 모두 3개월 이내의 병원내역은 고지하셔야합니다.
고지사항을 잘 지켜야 추후에 보험금 청구시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강제 해지 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7일이 아닌 3개월이내 병원 내원하신건이 있으시면 고지 대상입니다,
미 고지로 가입후 추후 보험금 청구시 불이익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