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택배를 제때 받지 못한 것이 잘못인가요?
참고로 본사에서 업무 관련해서 업무 관련 택배를 가끔씩 보냅니다. 그러면 보통 담당자가 택배보관함에서 택배를 찾아오는데 통보된 택배 도착 예정일보다 택배가 연달아서 너무 일찍 왔습니다. 저로서는 이렇게 일찍 올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제가 몰랐던 사이에 택배보관함을 지나던 다른 직원이 택배를 가져온 일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간부직원이 저를 비난하더군요. 저도 제 일은 누가 대신 해 주는게 정말 싫습니다. 저보고 택배 왔다고만 알려주어도 제가 알아서 옮길 텐데 그걸 제가 하기 싫어서 안 했다는 듯이 말을 하니 좀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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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택배가 예정대로 왔는데 늦게 가져온 것도 아니고 택배가 일찍왔고 그대로 놔둬도 예정대로 가져올 계획이었는데 누군가가 지나가는 길에 그거 좀 가져다 줬다고 비난받을 일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그 간부가 오해를 했거나 아니면 사상이 배배 꼬인 사람같습니다. 아니면 기분이 안좋아서 화풀이 일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상사가 그렇게하면 일을 도와쥰 사람입장에서도 뻘쭘했을텐데 좀 그랬겠네요.
뭔가 군기라도 잡으려는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다음에도 얘기가 나온다면 예상하기가 어렵고 알았으면처리 했을거라고 얘기를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