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추가로 15곳 점포를 폐점한다던데 결국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는 그림인가요?
그동안 말이 많았던 홈플러스가
이번에 15곳 점포를 폐점한다고 확정을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결국 점포를 줄여서
경영위기를 탈출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철수하는 것이 의도인지요?
현재 홈플러스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의 완전철수와 생존중
어떤 곳이 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홈플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사모펀드는 완전히 철수하기로 가닥을 잡은 모양으로 보여지며
결국 점푸수를 줄이고 줄여서 모두 다 판매하면서
투자에서 철수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홈플러스는 영국의 테스코에서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주나 기업을 경영하는곳은 한국계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입니다 즉 이들이 매각을 완료하지 않는이상 철수계획도 없고 그런 발표도 한적도 없습니다
여전히 102개의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중이며 이중에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15개점포를 폐점해서 구조조정과 재무구조를 개선하는것이지 철수계획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점포 폐점이 곧 완전 철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기업 가치를 높여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M&A(인수합병)을 통해 새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점포 폐점은 수익성이 낮은 부실 점포를 정리하여 회사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인수 매력을 높이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점포는 줄이는 대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같은 슈퍼마켓과 온라인 배송 서비스인 매직 배송을 강화하며 유통 트렌드에 맟춰 사업 모델을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당장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 철수보다는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과 매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홈플러스는 임대료 협상이 불발된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며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고 현재 남은 점포는 약 102곳입니다. 완전 철수 보다는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이며 법원 허가를 받은 M&A 추진도 계속되고 있어 향후 매각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점포를 줄이는 움직임은 온라인 소비 확산과 맞물려 자연스러운 구조조정 과정일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발표한 15곳 폐점은 적자 누적이나 상권 약화를 이유로 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전면 철수를 단정하기엔 아직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이 남아 있고 일부 점포는 리뉴얼이나 재투자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계속 줄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축소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외국계 자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라 수익성이 장기간 회복되지 않으면 철수 결정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15개 점포 폐점과 본사 임직원 무급휴직 등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으며, 이는 자금 압박 완화와 M&A 성사 전 안정적 회생 기반 확보를 위한 자구책입니다. 경영 환경이 여전히 악화돼 완전 철수보다는 회생과 생산을 모색하는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국내 완전 철수보다는 점포 구조조정과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신뢰도 하락과 자금 유동성 압박이 크고 협력사 거래조건 악화, 매출 감소 등 위험 요인이 많아 회복까지는 불확실성이 큽니다. 따라서 완전 철수보다는 생존 중인 방향에 무게가 있으나, 앞으로 경영진과 인수자 간 협상이 향후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홈플러스가 전국 15개 점포를 폐쇄 확정 한 것은 완전 철수 보다는 점진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지금 법원 주도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며 우선 매각을 통하여 채무 상환과 고용 유지 그리고 거래처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MBK 파트너스는 2.5조원 규모의 자사 지분을 감액 처리 후 이를 신주 발해왁 매수자 유치로 이어가려는 M&A전략을 실행 중이기에 이번 점포 폐점은 임대료 협상 실패 등 경영 압박 완화 목적이 크며 향 후 재지입 여지도 고려 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이 되지 않은 15개 점포의 순차 폐점을 결정한 것인데요. 자금 압박이 가중돼 고강도 자구책을 가동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MBK가 분할 매각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