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맞춤법들은 다 괜찮은데 에요.랑 예요.가 제일 활용하기 어려운 맞춤법인 것 같습니다. 저 둘을 어떻게 해야 알맞게 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큰꽃무지51입니다.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받침으로 끝나면 이에요. 예, 사람이에요.
받침업이 끝나면 예요. 큰꽃무지예요.
내 폰이에요. 내 거예요.
예외도 있습니다.
에요 : 아니에요, 거북이에요("이"로 끝나므로),
1시에요, 기숙사에요(시간과 장소 경우).
예요 : 하니예요(사람이름 뒤), 할 거예요.
글로 적다보니 저도 헷갈리는 것 같네요. 자주 쓰는것부터 신경쓰다보면 익숙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