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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콘도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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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CPI로 인하여 주식시장이란 코인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CPI가 발표날 때쯤에 수치가 안 좋으면 여지 없이 하락하거나 그럴 때가 많은 거 같은데요 왜 이렇게 영향을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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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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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불확실과 이로인해서 글로벌 무역감소 상대방국가의 보복관세로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입니다

    이로인해서 실물경제악화와 수입물가상승우려가 가장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물가와 관련된 지표를 주요시 여기고 있으며 이에따라서 현재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인지 경기가 추세적으로 급락을 하는것인지 이부분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에 물가지표에 따라서 주가지수와 코인시장의 수급동향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로 인해 금리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정부가 법정화폐의 유통량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희소성이 떨어지고 물건의 희소성이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물건의 가격이 오름세가 높집니다. 그리고 돈 유동성을 줄이면 물가 오름세가 낮아집니다.(물가가 아예 더 낮아지는건 잘없습니다. 물가 오르는 폭이 더 높아지고 낮아지고 입니다. 왜냐면 돈은 양이 조절되지 풀리는건 계속 지속적으로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풀려서 서서히 가격에 반영돼어 물가가 높아졌다면, 서민들이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를 잡기 위해 돈 유동성을 줄이는데 이때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게 금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그래서 금리 높이면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금리가 오르며 저축의 매력이 커지게 되고, 대출이자가 높아지니까 돈이 덜 사용되게 되고 유동성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물가가 금리와 연관되고 주식, 코인, 부동산등의 자산도 전부 돈과 반대편에 있는 자산군입니다. 돈의 가치 오르면 상대적으로 가치 내려가고, 돈의 가치가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물가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자물가지수가 주식시장과 코인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에서는 연준이라는 곳에서 기준 금리를 정하는데

    연준이 기준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유지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런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며

    기준 금리는 결국 주식, 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PI 지수가 어떻게 발표되냐에 인플레이션(물가) 경기 상황을 파악하고 통화정책인 기준금리 방향을 정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기준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되냐에 따라서 주식 및 코인 시장에 악재, 호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지표는 CPI 뿐만아니라 다른 지표도 주식이랑 코인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당장 4월 4일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고용지표도 주식 및 코인시장에 강하게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세계 1위 경제대국이자 기축통화인 달러보유국이죠 그리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인 나라가 미국이니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