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귄 친구가 궁금한데 사적인걸 자꾸 물어보고 싶은데 지혜롭게 물어볼수 있는 팁 있을가요?
새로 사귄 친구가 사람 참 괜찮아 보이는데 교회도 다닌다고 하네요.그런데 어느 교회냐고 물었는데 대충 답하더라구요.보통은 교회 이름까지 잘 알려주는데 이 친구는 얼버무리더군요.그러니까 더 궁금해 지는거예요.그래서 한번은 대놓고 혹시 신천지는 아니지 하고 물었는데 순간 이 친구의 귀와 얼굴이 벌개 지면서 아니라고 안하고 신천지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길로 저도 당황해서 대충 둘러 대고 말았어요.담에 만나서 정확하게 다시 물어보고 싶은데 어떡해 지혜롭게 잘 물어볼수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갑자기 훅 들어가면 뒤로
물러서는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친구가
맘에 드신다면 좀 느긋하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상대가 스스로 맘을
열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어필을 해보세요.
천천히 어느 모임가자 뭐하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조금 알아보시고 의심해보시면 될듯하네요.
빠지진 마시구요 절대
안녕하세요. 경건한쇠오리3입니다.
새로운친구에게 궁금사항이있응면 상대친구가 기분이 안상하게 자연스럽게 궁금사항에대한 자신의 얘기를 먼저하고 넌 어때? 하며 질문을 유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트리즌입니다.
상대방이 기분이 안나쁘면서
지혜롭게 물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제가 고민자분 입장이라면
친구분이 스스로 말을해 줄때까지
기다릴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대답을 회피했는데
또 다시 물어보면 그건 친구분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어떠한 지혜를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친구분에겐 그건 그냥 불편한 질문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프1입니다.
상대방이 대답을 회피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으나 종교적인 이유로 색안경을 낄필요는 없어요
그 친구가 신천지여도 쓴이를 포섭한다거나 괴롭히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의 사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실례 입니다.
본인이 직접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이상은 공적인 질문 이외에는 사적인 질문은 삼가해야 합니다.
아직 그 친구는 본인에게 마음의 오픈을 아직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사적인 질문을 한 것 같군요.
사람마다 마음을 여는 시기는 달라요. 정말 본인을 믿을만한 괜찮은 친구로 여길 때 그때 마음을 오픈하고 직접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당당한뱀190입니다. 먼저 그 종교에대해
호의적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혹시 주변에
그종교 다니는 분이 있는지 나도 너무 궁금해서
식으로 말해봐야 입을 여실거같아요
설마거기다니냐? 이런느낌이면
친구가 말못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