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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돌꿩287
영특한돌꿩28722.12.10

새로 사귄 친구가 궁금한데 사적인걸 자꾸 물어보고 싶은데 지혜롭게 물어볼수 있는 팁 있을가요?

새로 사귄 친구가 사람 참 괜찮아 보이는데 교회도 다닌다고 하네요.그런데 어느 교회냐고 물었는데 대충 답하더라구요.보통은 교회 이름까지 잘 알려주는데 이 친구는 얼버무리더군요.그러니까 더 궁금해 지는거예요.그래서 한번은 대놓고 혹시 신천지는 아니지 하고 물었는데 순간 이 친구의 귀와 얼굴이 벌개 지면서 아니라고 안하고 신천지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길로 저도 당황해서 대충 둘러 대고 말았어요.담에 만나서 정확하게 다시 물어보고 싶은데 어떡해 지혜롭게 잘 물어볼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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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갑자기 훅 들어가면 뒤로

    물러서는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친구가

    맘에 드신다면 좀 느긋하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상대가 스스로 맘을

    열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어필을 해보세요.

    천천히 어느 모임가자 뭐하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조금 알아보시고 의심해보시면 될듯하네요.

    빠지진 마시구요 절대


  • 안녕하세요. 경건한쇠오리3입니다.

    새로운친구에게 궁금사항이있응면 상대친구가 기분이 안상하게 자연스럽게 궁금사항에대한 자신의 얘기를 먼저하고 넌 어때? 하며 질문을 유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트리즌입니다.

    상대방이 기분이 안나쁘면서

    지혜롭게 물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제가 고민자분 입장이라면

    친구분이 스스로 말을해 줄때까지

    기다릴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대답을 회피했는데

    또 다시 물어보면 그건 친구분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어떠한 지혜를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친구분에겐 그건 그냥 불편한 질문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나이프1입니다.

    상대방이 대답을 회피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으나 종교적인 이유로 색안경을 낄필요는 없어요

    그 친구가 신천지여도 쓴이를 포섭한다거나 괴롭히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의 사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실례 입니다.

    본인이 직접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이상은 공적인 질문 이외에는 사적인 질문은 삼가해야 합니다.

    아직 그 친구는 본인에게 마음의 오픈을 아직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사적인 질문을 한 것 같군요.

    사람마다 마음을 여는 시기는 달라요. 정말 본인을 믿을만한 괜찮은 친구로 여길 때 그때 마음을 오픈하고 직접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당당한뱀190입니다. 먼저 그 종교에대해

    호의적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혹시 주변에

    그종교 다니는 분이 있는지 나도 너무 궁금해서

    식으로 말해봐야 입을 여실거같아요

    설마거기다니냐? 이런느낌이면

    친구가 말못할듯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대화하실때 사적인게 궁금하다면 본인의 사적인것을 먼저 공개하면서 물어보면 그분도 맘의 문을 열어 이야기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