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가장으로 살아오신 어머니의 아픔과 억울함 그리고 법률에 관한 질문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2남2녀중 장녀로 태어나셔서 맏이 역할을 하시면서 고등학생때 부터 돈을 버셨고 입사를 통해서 소득이 생기면서 계속 돈을 벌어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결혼전에 외할머니께 1995년도 까지 거의 1600만원 가량을 외할머니께 드렸고 외할머니는 당연하다는듯이 그돈을 받아갔고 어머니의 결혼식의 혼수에는 아무 관여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억울함을 항상들어왔고 제가 할수있는것이 없어서 굉장이 슬프고 아들로서 할수있는게 없는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유류분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이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외할머니의 땅과 집과 재산을 돌아가시게 된다면 어머니도 상속 받으실수 있는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집과 재산 명의를 큰 아들에게 넘긴 상황이었고 사실상 저도 방법을 더이상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현재 외할머니와 연을 끊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아들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보내주기고 딸들은 돈벌어 오라고 시킨 저희 외할머니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형사 처벌을 받지 못하는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벌어서 드린 재산은 꼭 환수 받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20대를 항상 가족을 위해 봉사하며 살았고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와 야간고등학교에 다니시면서 돈을 버셨습니다 이에 대해 저나 혹시 어머니가 취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똑똑하신 변호사님들께 여쭈어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