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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3.03.06

사람은 몇 기압까지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물은 환경에 적응 하여 살아갑니다. 약간의 뱐화에도 큰 무리없이 적응하는데요. 사람은 기압의 변화에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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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우리가 받고있는 1기압도 꽤나 큰 기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1기압을 받고있는만큼 우리몸안에서도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맨몸으로 하늘로 계속올라간다고 생각해볼까요.

    하늘로 올라갈수록 기압은 계속해서 약해지는데에 반해서 우리몸은 계속 1기압만큼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로 점점 올라갈수록 사람은 내부기압에 의해 터져죽겠죠..

    반면에 사람은 얼마나 높은 기압까지 버틸 수 있을지 입니다.

    어느 물체가 기압을 받는다는 것은 그 물체의 단위면적 위에 있는 공기의 무게입니다.

    단위면적 1cm^2 당 공기가 가하는 압력은 약 1033g 입니다.

    사람이 몇기압까지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그 사람의 단위면적을 계산하고 그 사람이 몇kg의 물체에 깔렸을때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계산해보면 되겠군요.

    이렇게 하면 사람마다 버틸수 있는 기압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130kg까지 버틸 수 있는 단위면적이 10cm인 물체가 있습니다.

    그러면 단위면적 1cm이 1기압당 약 1.3kg이니까 10cm은 1기압당 약 13kg의 압력을 받으므로,

    이 물체는 10기압까지 버틸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죠.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기압의 변화에도 일시적으로 적응할 수 있지만, 기압의 변화가 너무 크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압은 대기 중에 있는 공기의 무게로, 바다 수준에서 1기압(약 1013 헥토파스칼)이며,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압은 감소합니다.

    사람의 몸은 기압이 갑자기 변화하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 내부의 압력 차이나 장시간 하이킹 등으로 인해 고도가 갑자기 바뀌면, 사람의 몸은 이를 적응하기 위해 혈압이나 호흡 등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압이 너무 낮아지거나 높아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도가 높아지면 기압이 감소하고 산소가 부족해져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며, 이는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압이 갑자기 높아지면 귀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폐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기압의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지만, 기압의 변화가 크거나 급격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안전한 기압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압력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압은 해발 0m에서 해면에서의 기압을 기준으로 1기압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압은 해발 0m에서 약 1013 헥토파스칼(Pa) 또는 1기압입니다.

    인체가 버틸 수 있는 압력은 참조 기준과 사람의 체질, 신체 부위, 지속 시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폐의 경우 내부 압력을 조절하여 호흡 과정에서 기압이 변화할 때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져서 산소가 부족해져 호흡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인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버틸 수 있는 기압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압(기압 1 기압)은 지면에서 해발 0m 지점에서의 기압을 의미합니다.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는 인체 내부 액체가 기압보다 낮은 압력에 노출되면, 수증기와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피부와 점막, 폐 및 소화기관 내부에 공기 버블이 형성되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대로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에서는 신체 내부에 공기가 압축되어 신체 내부에 공기 포화 압력이 초과되면 조직과 혈관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압을 넘어서는 깊은 수심이나 우주에서의 활동 시에는 적절한 대책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일정한 기압 범위 내에서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보통 지면에서의 기압은 1013.25 헥토파스칼(hPa)이며, 이를 기준으로 대기압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경우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압이 높을 경우,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것과 비슷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경우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이 더 진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와 같이 산소 부족 상태가 될 수 있으며, 높은 기압에서는 기체인 질소(N2)가 우리 몸 내에서 용해되어 혈액중에 농도가 증가하여 탈질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기압이 낮을 경우에는 기압이 높을 때와 반대의 영향을 미칩니다. 이 경우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이 더 가벼워져서 혈액순환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고도에서는 산소 부족이 생길 수 있으며, 낮은 기압에서는 질소(N2)가 우리 몸에서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혈관에서 방출되어 지극히 위험한 기포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대기압 700 hPa 이상에서 생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공기 내부에서의 기압도 이를 고려하여 조절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버틸 수 있는 공기압은 일반적으로 해수면 기준으로 1기압(약 1013.25 hPa)입니다. 이 기압은 지구의 대기압이 만들어내는 압력으로, 인간의 체내에는 내부 기압이 존재하므로 대기압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차이가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