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기존에 트러스 전 영국총리의 사퇴로 인해서 증시는 반등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트러스 전총리가 대규모의 감세정책을 하겠다고 하며 아무래도 좋지 않은 영국 경제 상황을 더욱 큰 인플레이션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것과 다름 없으며 확대적으로는 영국을 부도내겠다고 아예 공언을 해버린것과 다름 없었기에 트러스 전 총재가 대규모 감세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는 순간 국제 증시는 크게 하락을 했었습니다.
이런 멍청하고 무능력한 영국총재가 사퇴한다고 하니 영국발 세계위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된다고 안정감을 찾으면서 증시가 반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게 된 수낵총리는 기존의 트러스 전총리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하였는데요. 이 잘못이라는 것이 잘못된 통화정책을 바로잡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국 내부적으로는 이제 금리인상이 시작되고 국민들은 금리인상에 따른 고통을 겪을 수 있으나 국제적으로는 영국 내부가 안정을 찾아가게 되니 외환 시장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증시도 마찬가지로 세계 위기중의 하나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다보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폭의 반등을 하였습니다.
성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