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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3.21

아기들이 울고 떼 쓸 때 방치를 해도 괜찮은걸까요?

누가 봐도 가짜 울음으로 티가 나는 상황이 있는데요.

한번은 아기가 울다가 슬쩍 주변에 사람들이 있나 없나 눈치를 슥 보고

다시 울 때가 있더라고요.

때로는 완강하게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너무 지나치게 울 경우 목에 무리가 갈 거 같은데

이유도 없이 우는 경우에 소용 없다는 것을 인지 시키기 위한 방치, 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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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화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문제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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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을 나타내기위해 울기도 하고 거짓울음으로 울기도 합니다.단호함으로 대처해야 하지만너무 많이 울면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그럴때는 재빨리 선택상황을 제시하여서 울음이 종료가 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아니면 가족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는 다든지,재미있는 놀이를 한다든지 다른 상황이 생기면 아이가 울음을 그치기도 하니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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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치를 하는게 아니라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들어줄 수 없단 걸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떼쓰는 경우는 들어주지 않는 것이죠. 아이가 어떻게 해도 들어주지 않는다 생각이 들지 않게 바르게 의사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그쪽으로 유도하고 격려해서 바른 의사전달 방식을 사용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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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음으로 인한 목소리변화나 손상이 영구적이지 않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행동에 따른손해나 결과를 통해서 배우는부분도 분명존재하고요

    대신 억지나 거짓 울음이라해도 대화를통한 공감과위로 잘못을 뉘우치는것에 대한 칭찬등이 뒷바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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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짜울음이라도 안아주고 다독거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가짜라도 우는것은 그만큼 필요로 하는것이 있다는것이기에

    안아주고 감정을 다독거려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안되는것은 다독이되 안된다고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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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원인을 파악하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단호함이 필요한 경우 단호하게 훈육하시는

    것도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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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떼를 쓰고, 울기도 하면서요~

    가짜울음이나 무조건적인 떼쓰기엔 잠깐 침묵(외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침묵(외면) 한다고 자리를 이동 하면 안전상 위험할지도 모르니 아이의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셔야 하고

    기다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울음을 그치면 이야기 들어줄것임을 알리고 기다려 줍니다. 울지마 울면 안해줄꺼야 등 강요나 협박성의 말은 삼가해 주세요.

    고집이 쎄고 아직 언어가 발달 되지 않은 경우 울음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며 허용의 범위는 항상 일관성 있게 합니다.

    어느날은 우닌까 해주고, 어느날은 안 해주고 일관성 없는 양육방식은 지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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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거짓으로 떼를 쓰면서 운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시면서 아이를 가만히 지켜만 봐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진정되면 그때 아이의 눈맞춤을 하면서 “거짓으로 울거나 떼를 쓴다고 해서 너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다 들어줄 수는 없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주세요. 눈빛으로 말하여 주셔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시구요. 한번쯤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힘들었을 아이에게 물 한잔 건네어 주시고, 꼭 안아주시면서 다시는 떼를 부리면서 울지 말라고 부드럽게 한 번 더 강조하여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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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이유 없이 우는 건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이유에서 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는 게 습관이 되면 안되므로 아이가 울 땐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울음이 멈추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우는 표현 보다는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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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쓴다고 다 들어준다면 컨트롤이 아예 안됄수도있습니다 "우는상태에서 대화하고싶지않아~"

    라는 식으로 어느정도는 선을 그어주셔야합니다

    아이가 떼를 써도 부모가 받아주지 않는 다는것을 알기 위해서는 때로는 방치를 하셔야합니다 아기가 진정되었을때는 *꼭 위로와 왜 안돼는지 확실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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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가짜울음에대해서 어떤방향으로반응을해야할지고민이되시는듯합니다.

    우선은 이럴때 기다려보고 안되는것에대해서는 단호하게 해주는것이 필요할것으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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