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가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Question

잡곡중에 귀리가 있는데 어떤 영양성분이 있나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성분이 있어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산은 비싼데 수입한 것도 영양성분은 똑같은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귀리 섬유질, 특히 베타 글루칸의 매우 좋은 공급원이며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통 귀리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독특한 항산화제 그룹인 아베난쓰라마이드의 유일한 식품 공급원입니다.

귀리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과 같은 많은 이점으로 인해 건강 식품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생 귀리 100g 의 영양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량은 389kcal, 수분 8%, 단백질 16.9g,

탄수화물 66.3g, 섬유질 10.6g, 지방 6.9g 입니다.

탄수화물은 건조 중량 기준으로 귀리의 66%를 차지합니다.

귀리의 탄수화물 중 약 11% 는 섬유질이고 85%는 전분입니다. 귀리는 당분 함량이 매우 낮고 1%만 자당에서 나옵니다.

전분은 귀리의 가장 큰 구성 요소입니다.

귀리의 전분은 다른 곡물의 전분과 다릅니다. 그것은 더 높은 지방 함량과 더 높은 점도를 가지며 이는 물과 결합하는 능력입니다.

귀리에는 세 가지 유형의 전분이 있습니다.

빠르게 소화된 전분(7%), 천천히 소화된 전분(22%), 저항성 전분(25%) 있으며 저항성 전분은 섬유질과 같은 기능을 하여 소화를 피하고 유익한 장내 세균을 공급하여 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귀리는 또한 리그닌, 셀룰로스 및 헤미셀룰로스를 포함한 불용성 섬유를 제공합니다.

귀리는 다른 곡물보다 더 많은 용해성 섬유소를 제공하므로 소화가 느려지고 포만감이 증가하며 식욕이 억제됩니다.

가용성 귀리 베타 글루칸은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에서 젤 같은 용액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섬유질 중에서 유일합니다.

베타 글루칸은 생 귀리의 2.3~8.5%를 구성하며 대부분 귀리 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귀리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담즙산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베타 글루칸을 매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특히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귀리는 대부분의 다른 곡물보다 높은 건조 중량의 11-17%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귀리의 주요 단백질(총 함량의 80%)은 다른 곡물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콩과 식물 단백질과 유사한 아베날린입니다.

소량의 단백질인 아베닌은 밀 글루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 귀리는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귀리는 다음을 포함한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귀리에는 미네랄인 망간, 인, 구리, 비타민 B1, 철, 셀레늄, 마그네슘, 아연 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귀리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귀리는 혈압을 낮추고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리는 국산과 수입산이 있지만 영양과 효능면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에게 잇점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귀리는 100g당 371칼로리이며 칼로리가 낮아 시리얼 또는 밥에 섞어 먹기 좋습니다.

귀리의 베타글루칸,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시켜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어디서 키웠느냐가 다를뿐이지 국산이나 수입산이나 영양성분은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보통 다이어트를하실때 하얀 밥을 드시지 않고 현미나 귀리 밥을 드시는데 그 이유는 하얀 밥을 먹을 때는 몸 속에 들어가서 당분으로 흡수가 되지만 귀리 밥은

몸 속에 들어와서 당분으로 저장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밥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귀리 속 식이섬유는 현미보다 3배 많아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귀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우유와 만나면 끈적한 점액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몸 속에서 무려 25배 정도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수입과 국산은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