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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노루49
늠름한노루4921.02.02

아이들에게 화가 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 말을안듣거나 사고치거나 하면 참지못하고 소리지르거나 윽박지르게되서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거같아요. 내안에 또다른 내가 있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화가 날때 어떻게 하면 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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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오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이 실수하는 것도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나 또한 그런 시절을 겪었다는 것을 떠올리세요.

    너무 화가 난다면 눈을 감고 심호흡 후 다시 상황을 보시고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있으실테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생각하시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지만

    더 좋은 엄마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말썽꾸러기 라고 부를 정도로 어렸을 때는 말썽도 많이 피우고 일도 많이 저지릅니다.

    그러나 그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그침보다 윽박으로 아이들에게 표현을 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하는 실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지만 여러번 하는 실수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남겨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제 답변을 보시고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가날때 참는 법은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자리를 비워 생각할수있는 타임아웃을 둔다던지 혹은 명상을 자주해서 스스로 참을 수 있는 시간의 폭을 늘리는법이있습니다.

    아이를 키울때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내 성질대로 아이를 육아하려고 하는구나'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성질대로 육아를 피하시고 좀더 차분함을 보이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