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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1923년 11월 8일 바이에른주 뮌휀에서 나치당을 이끌고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히틀러는 무솔리니 처럼 1차 대전에서 패배와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불만과 분노를 이용하려 하였습니다. 이를 '뮌헨 폭동'이라 부릅니다. 즉 히틀러는 독일 정부를 전복하고 국가사회주의 독일로 선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히틀러는 나치당의 군사 조직인 쇼른베르그를 이용해 정부 관료를 납치하고 군대와 경찰의 지원을 받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히틀러의 뮌헨 폭동은 실패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에른 국방군과 경찰이 히틀러를 지지하지 않았어요. 정부 관료들도 히틀러에게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뮌휀 시민들도 히틀러에게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히틀러와 나치당은 체포되었으며, 히틀러는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