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크면서, 조부모가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나요?
조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아이인지라, 아이가 크고 말투나 행동이 조금은 성숙해지면서 조부모가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춰줘야 하는건 맞겠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투나 행동이 성숙해 지는 시기는 사춘기의 접하면서 성격의 변화로 인해 조부모님 또는 부모님들이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 역시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바람직하지 않다면 이는 그 즉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짚어주고, 왜 그 행동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을 해준 후 ,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장이 조부모에게 서운함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소통과 이해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장이 조부모에게 서운함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숙해지면서 관계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조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이해를 돕고 애정 표현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부모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더욱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주양육자, 가족과 공감대를 형성하다가
차츰 커가면서 또래에게 관심을 더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조부모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한 성장의 특성이라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이건 조부모가 맞추어야할것입니다. 아이가 말투가 행동이 성숙해지면 서운해하는것이 이상하며 자연스러운 발달을 받아드리지 못하는것이기에 조부모가 이런 발달을 맞추고스스로감정을 다스려야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크면서 조부모가 서운함을느끼는 부분은 어쩔수없는부분입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 서운한부분을 없애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과 더 자주 어울리고, 성숙해 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는 조부모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느끼는 똑같은 감정입니다.
조부모님과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