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약간 비만이 있으신 데, 사례 증상이 시작된건 2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방금도 침이 기도로 넘어가서 거의 10분을 고생하셨는데, 숨은 들여 마셔지고, 내뱉지를 못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20년도 넘게 조금씩 그러하시다 오늘은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 많이 고통스러워 하시더라고요.
처음 사례 증상이 시작 되었을때는 역류질환 치료제도 드셨습니다. 그때부터 다니시던 병원을 지금도 다니고 계시고, 작년에 내시경을 하였으나, 아무 증상도 없다고 하시고 역류질환도 1년정도 복용하시고 지금까지 드시진 않고 있어요. 병원 원장님이 악을 안먹어도 괜찮다고 하여 처음 1년정도만 드시고 그 이후부터는 드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가 하루에 점심 한끼만 드시는데 양이 많고 드시는 속도가 일반인에 비해서 조금 빠른 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어머니께서 사례가 걸리는 횟수가 많아지고, 숨을 못 쉬는 정도가 심해지는데요.
이럴 땐 드시는 속도도 조금 줄여야겠지만, 어떤 검사를 하고 또 이렇게 어머니가 말도 못하시며, 괴로워하시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실 때 대처 요령이나 이런 것 좀 자세히 설명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