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화타를 죽이고 왜 후회했나요?
조조는 화타를 죽이고나서 나중에 화타를 죽인일에 대해서 후회했다고하는데 조조는 어떤 이유로 화타를 처형한 것을 후회하게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조는 자신의 아들 조충이 중병을 얻어 쓰러져 화타를 죽인 것이 후회된다 내가 이아이를 죽게 한 것이다라고 하며 화타를 죽인 것에 대해 후회를 하였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타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조조가 가장 총애하던 아들인 조충이 병으로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조는 화타에게 자신의 병을 치료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화타가 이를 계속해서 거부하자 분노해 처형하였습니다.
이후에 조조의 아들들이 병에 걸려 하나둘씩 죽게되자 이를 치료해줄 수 있었던 유일한 의사였던 화타를 죽인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조는 암살의 공포로 평생을 떨었던 사람입니다. 화타가 평생 듣도 보도 못한 치료법으로 머리를 쪼갠다는 말을 들으니 제정신이 아니었을 것이고 측근들이 살려줄 것을 간청했지만 결국 화타는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화타는 의사가 된 것을 후회하며, 자신의 의술을 적은 책을 옥리에게 건넸다고 합니다. 조조는 나중에 화타의 진심을 알고는 많이 후회 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타는 중국 후한말의 명의로 화타는 선생이라는 뜻의 존칭을 붙여서 부르던 것이 이름으로 전해진 것이며 이름은 부라고 하며 자는 원화이며 예주패국 초현사람입니다. 관우의 치료에 대한 일화로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편작과 더불어 명의의 대명사로 불리던 인물입니다. 조조의 진영에서 병사들을 치료했으며 평생 두통에 시달렸던 조조는 화타를 곁에 두고자 했으나 화타는 자유롭게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면서 갈등을 겪게되었고 결국 의심많은 조조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조조는 순욱의 만류에도 화타를 죽인 것에 대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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